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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카테고리 없음 2025. 4. 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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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이 고급 주거지로 변신합니다. 1만 가구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이 본격화되며, 강북의 반포로 불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의 미래가 주목됩니다. 빠르게 핵심 정보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성수 재개발 정보 자세히 보기👆

     

    서울 강북의 성수동이 새로운 고급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바로 성수전략정비구역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최근 성수 1~4지구에 대한 정비계획을 고시하고, 총 9,42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착공을 알렸습니다.

    이번 개발은 단순한 주거지역 조성을 넘어, 한강변 수변문화공원과 최고 6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까지 포함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과연 성수동은 진짜 ‘강북의 반포’가 될 수 있을까요? 핵심 내용만 정리해 드릴게요.

     


    🏙 성수전략정비구역 핵심 요약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72-10 일대
    규모 총 52만8000㎡ (약 16만평)
    세대수 총 9,428가구 (임대 2,004가구 포함)
    건물 높이 최고 250m, 최대 65층 가능
    주요 개발 고급 아파트, 상업시설, 수변문화공원
    공공시설 960m 길이 수변공원 (3만9955㎡) 조성 예정

    🏗️ 어떤 아파트가 들어서나?

    재개발 지구는 1~4지구로 나뉘며, 그 중 일부는 65층 랜드마크 아파트 건설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존 성수동은 고도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정비계획으로 서울 시내 최고층 중 하나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2지구는 지난 총회에서 65층 초고층 건물 건립을 확정하며, 상징성을 갖춘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시공사 전쟁, 누가 짓게 될까?

    이처럼 입지가 뛰어난 만큼, 건설사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현재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권을 두고 경쟁 중인데요.

    • 현대건설: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로 강세
    • GS건설: 과거 반포주공 1단지 경쟁에서 패배, 이번에 설욕 노림
    • HDC: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적극 참여 예상

    🌳 수변문화공원, 강북 최초의 한강 뷰 라이프

    이번 개발의 또 하나의 핵심은 강변북로를 덮고 조성되는 수변문화공원입니다.

    • 총 길이: 960m
    • 면적: 약 4만㎡
    • 한강과의 접근성 + 문화 기능 강화

    이는 단순한 녹지 조성이 아닌, 성수의 도시 브랜딩을 바꾸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 정책 지원도 ‘적극적’

    서울시는 투기 방지를 위해 아래 정책도 시행 중입니다.

    •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4년 4월까지)
    • 📌 실거주 의무 2년 도입
    • 📌 사업별 맞춤형 규제 및 지원책 마련 예정

    이는 실수요자 중심의 재개발을 유도하고, 주민 보호를 위한 정책입니다.

     


    🏡 성수동, 이제는 ‘강북의 반포’ 될까?

    과거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은 이미 패션과 디자인 거리로 변모해왔습니다.
    이번 재개발은 여기에 고급 주거지 기능을 더하면서, 완전히 다른 도시 정체성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 한강 조망권 확보
    • 수변공원과 초고층 주거지
    • 교통 + 문화 + 상업 인프라 강화

    이 모든 요소는 성수를 ‘강북의 반포’로 만드는 데 충분한 조건입니다.


    ✅ 성수동 재개발 

    성수 재개발은 단순한 아파트 건설이 아닙니다.
    서울 강북의 지도를 바꾸는 도시 리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지금부터 성수동을 눈여겨보셔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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