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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산 잘나가니 샘났나?…트럼프의 관세 폭탄, 한국 산업 정조준
    카테고리 없음 2025. 4.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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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가 K방산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절충교역 폐지 압박에 해운, 클라우드까지… 한국 산업 전반에 닥친 관세 전쟁의 충격을 정리했다.


     “관세로 조이기 시작한 미국”

    트럼프, 이번엔 방산·해운·클라우드까지 흔든다


    🔍 이슈 요약

    주용 분야 위협 내용 예상 영향
    K방산 절충교역 폐지 압박 기술이전·부품 생산 중단 → 중소 방산기업 타격
    클라우드 공공시장 인증 규제 지적 AWS·MS 등 외국계 진입 확대 → 국내 기업 점유율 위협
    수출 전반 관세 부과 확대 품목 확인, 생산기지 이전 검토 등 혼란 가중
    해운·물류 미중 무역량 감소 물동량 급감 + 미국 물류비용 상승
    대응책 해운 펀드 2조로 확대 중소선사 지원 5000억 신규 조성

    🛡️ 트럼프가 겨눈 ‘절충교역’이란?

    • 군수품 수입 시 상대국에 기술이전 또는 국산품 구매를 요구하는 제도
    • 한국 방위사업법에 따라 1000만달러 이상 구매 시 의무화
    • 현재 미국과의 절충교역 규모 58억달러(약 8.5조원)

    💥 미국의 주장: “자유무역에 반한다”

    •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2024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
      한국 절충교역을 처음 명시 → 사실상 폐지 압박

    🧱 방산업계 반발:

    “절충교역 없으면 국내 부품기업과 중소 방산업체 생존 위기”


    ☁️ 클라우드 산업도 ‘무역장벽’?

    • 현재 한국은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 참여 조건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중등급 이상 요구
    • 미국은 이것이 **자국 기업의 진입을 막는 ‘비관세 장벽’**이라며
      아마존·MS·구글의 진입 확대를 노림

    📦 해운·물류에도 그림자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심화
      아시아~북미 항로 선복량 최대 14% 감소
    • 중국발 물동량 30~60% 급감 예상
    • 미국 현지 물류창고 비용 증가, 생산기지 회귀에 따른 운송 지형 변화

    🚨 정부 대응:

    • 해운 위기대응펀드 2조원으로 증액
    • 중소선사 지원 프로그램 5000억 원 규모 추진 중

    🧠 종합 정리

    지금 벌어지는 트럼프의 무역 전략은 관세만이 아니다
    "기술·인증·제도까지 다 관세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


     

    분야 미국 압박 내용 한국 영향
    방산 절충교역 폐지 압박 중소 방산기업 생존 위협
    클라우드 보안 인증 규제 지적 외국계 빅테크 공공시장 장악 우려
    무역 상호관세 적용 확대 기업 생산·수출 전략 재조정
    해운 물동량 감소 전망 선사 생존 위한 정부 개입 확대

    ✏️ 마무리 요약

    “K산업의 성장 뒤엔 언제나 미국이 있었다.
    이젠 그 성공이 ‘견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트럼프의 통상 압박은 단순한 수출 타격이 아니다.
    기술 이전, 공공시장, 물류비용까지 건드리는
    전방위적 통상 전쟁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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