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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중소기업 미국 진출 본격화! 한상 경제권이 움직인다
    카테고리 없음 2025. 4. 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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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이어 중소기업도 미국으로…본격 시동 건 '한상 경제권'

    세계한상대회, 이제는 K-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
    미국 현지와 손잡고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새로운 기회 만들기


    🔍 무엇이 있었나?

    2025년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제23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한인 경제인의 모임이 아니라,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한미 경제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내용 설명
    📍 개최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 참석 규모 국내 기업 391곳, 현지 바이어·동포 약 500명 이상
    🏛 미국 인사 참여 SBA 켈리 레플러 청장, 조지아주 켐프 주지사 등 고위급 참석
    🚀 핵심 메시지 “중국 화상 못지않은 한상 경제권 구축”, “K-중소기업의 미국 확장”


    한국 기업에게 어떤 기회인가?

    1. 현지 진출 플랫폼으로의 한상대회

    • 중소기업들에게 단순 전시가 아닌 비즈니스 매칭의 장으로 자리잡음
    • 현지 네트워크, 물류, 법률, 고용 환경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2. 미국 정부도 '환영' 분위기

    • 켐프 조지아 주지사: “지난 10년간 한국 기업이 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 SBA 청장: “한국 기업은 공정하고 투명… 미국 중소기업계에 강력한 파트너”

    3. 중소기업의 역할 확대

    • 대기업(현대차, 기아, 한화, SK 등) 외에 부품사·기술기업·소형 제조업체들 미국 진출 본격화
    • 일부 기업은 조지아주 공장 설립 검토 중

    🌎 글로벌 한상 경제권, 어디까지 확장될까?

    이번 대회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한상 경제권이 더 이상 아시아에만 머물지 않는다.”
    미국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중동까지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한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새로운 입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블로그 마무리 요약

    • 세계한상대회는 단순 행사에서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 변화 중
    • 한국 중소기업에게 현지 진출·투자·연결의 기회
    • 미국 현지 정치권도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신호 다수
    • 정치적 네트워크 + 경제적 기반 함께 강화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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